제인 버킨 제품은

배송에 3~4일 정도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

밀리터리 야상을

'제인버킨' 감성으로 재해석한

아주 멋진 야상이에요

시크한 프렌치 분위기가 물씬 나구요

뻔한 야상을 좋아하지 않았는데

'제인버킨' 매장에서 요 아이를 보고 나서

너무 마음에 들어서

꼭 보여드리고 싶었어요

오버핏에 긴 소매라

전체적으로 크다는 느낌이 들지만

입었을 때 편안하고

세련돼 보여서 좋았어요

코튼 60%, 나일론 40%에

바스락거리는 소재인데

스톤워싱 가공도 했어요

입었을 때 가벼운 소재구요

특히 카키빛 나는 그레이 컬러가 참 멋져요

넓은 차이나 카라에

답답하지 않은 넥라인,

앞여밈에는 지퍼와 똑딱이 단추가 같이 있구요

긴 소매지만 비죠에 밴드가 있어서

단추를 채우면

원하는 길이감을 연출할 수 있어요

디자인을 물론이고

소재와 부자재 그리고 바느질까지 다 훌륭해서

정말 이 가격이 맞나 싶었어요

절대 어설프게 흉내낸 야상이 아니예요

저는 옷 골라 입기 싫을 때

또는 신경 써서 입어야 할 때

좋은 아우터 하나만 있으면

그냥 입어도 편하면서 멋지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

제겐 '라일라'의 역사 '파리지엔 바바리'가 그런데

요 아이도 그래요

가끔 남편분 또는 남자친구 옷을 걸치거나

매니시한 옷 좋아하시는 분이라면

분명 마음에 드실 거예요

저도 요 아이 '찜' 했어요

ㅇ_ㅇ

사이즈는

'오버핏' 좋아하시면 55부터 추천드리고

남성분들도 입을 수 있어요

잘 만든 디자이너 야상이라서

소장가치도 있구요

멋지게 입으세요

​ 

소재와 디테일을 꼭 확인해주세요

(상세컷이 실제 색상과 가장 비슷하니 참고 부탁드려요)